‘전참시’ 풍자 “작년 고정 17개...부모님 집 마련해드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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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돈을 벌어서 부모님에게 집을 먼저 해드렸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방송인 풍자가 출연했다.

풍자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만 17개였다고 말했다.

풍자는 부모님을 언급하며 "공공장소 가면 알아봐 주시니까 은근히 좋아하신다"면서 "방송이 돈이 안 되는 줄 아셨다. 그래서 돈 벌어서 집을 먼저 해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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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풍자가 돈을 벌어서 부모님에게 집을 먼저 해드렸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방송인 풍자가 출연했다. 풍자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만 17개였다고 말했다. 지금도 10개 정도 하고 있다고 했다.

풍자는 부모님을 언급하며 “공공장소 가면 알아봐 주시니까 은근히 좋아하신다”면서 “방송이 돈이 안 되는 줄 아셨다. 그래서 돈 벌어서 집을 먼저 해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참시’에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장항준 감독의 딸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더니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청소년문학상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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