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과르디올라,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완벽했던 경기"

이형주 기자 2023. 4. 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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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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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리버풀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도 우리는 경기를 잘 했다. 특히 잭 그릴리시는 0-2가 될 수 있는 잠재적인 상황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항상 리버풀과 다퉈왔고, 오늘 역시 리버풀이 경기 방식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나겼다. 하지만 오늘 선수들은 훌륭했다.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서 정말 했고,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잘못한 선수 한 명 없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의 결장에 대해 "우리는 어제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고 느꼈다. 물론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이것은 중요한 경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있었다. 이제 우리는 (홀란드 회복을 위한) 긴 한 주가 확보하게 됐다. 바라건대 다음 경기에 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주말에 그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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