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납치 · 살인' 3명 구속영장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한 일당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A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50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대전에서 살해하고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한 일당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A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르면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50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대전에서 살해하고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백 경사 피살사건…단숨에 제압하고 총기 탈취한 진범은 '대전 은행강도 살인사건'의 범
- “강남서 납치 살인…가상화폐 노리고 석 달 전부터 준비”
- 납치 살인 일당과 피해자 사이, 또 다른 2명 있다
- '100년' 된 학교마저 폐교 위기…서울 지역도 예외 없다
- “아이 키가 더 커졌어요”…주사까지 맞으면 정말 더 클까
-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방문 추진…“선동 멈춰라”
- 손흥민 맞팔 끊었던 김민재 사실 인정 “제 오해…잘못했습니다”
- 윤 대통령, 대구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역대 6번째
- 21년 만에 잡힌 대전 은행 강도, 전주 경찰관도 살해했나…'그알' 추적
- 박원순 전 시장 묘소, 이른 새벽 모란공원으로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