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12K' 개막전 최다 탈삼진 신기록
홍규빈 2023. 4. 1. 22:43
(서울=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안우진은 이날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27년 만에 KBO리그 개막전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1996 시즌 개막전 당시 주형광(롯데 자이언츠)과 정민철(한화)이 동시에 올린 10탈삼진. 2023.4.1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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