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신재하, 잔인한 두 얼굴 "내 소원 들어주기?"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4. 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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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신재하가 잔인한 악마성을 드러냈다.

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12회에서 김도기(이제훈)이 클럽 블랙썬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블랙썬에 위장 취업했다.

온하준은 양사모의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가드들을 상대로 3대1 싸움 내기를 벌였다.

그러던 중 온하준은 술병으로 가드의 머리를 내리쳤고, 양사모는 이를 보며 "너무 멋있다"며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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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모범택시2’ 신재하가 잔인한 악마성을 드러냈다.

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12회에서 김도기(이제훈)이 클럽 블랙썬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블랙썬에 위장 취업했다.

이날 양사모는 김도기를 지명했지만, 팁에 눈이 멀은 동료가 그의 명찰을 차고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에 양사모는 분노하며 술병을 깨뜨렸고, 온하준(신재하)이 말리고 나섰다.

온하준은 양사모의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가드들을 상대로 3대1 싸움 내기를 벌였다. 그러던 중 온하준은 술병으로 가드의 머리를 내리쳤고, 양사모는 이를 보며 “너무 멋있다”며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다.

온하준은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가드 3명 모두 실신 시켰다. 그러면서 온하준은 양사모에게 “약속대로 내 소원 하나 들어주기?”라고 말하며 피 묻은 얼굴로 한껏 미소 지어 소름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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