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다은의 자책 "리은이 말 느린 것 내 탓 같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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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가 자책하는 이다은을 위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다은이 딸 리은이의 느린 언어 발달에 대해 걱정했다.
윤남기가 리은이를 돌보고 이다은은 자유 시간을 즐겼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만나고 온 이안이 얘기를 들으면서 "리은이가 말이 느린 게 내 탓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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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윤남기가 자책하는 이다은을 위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다은이 딸 리은이의 느린 언어 발달에 대해 걱정했다.
윤남기가 리은이를 돌보고 이다은은 자유 시간을 즐겼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만나고 온 이안이 얘기를 들으면서 "리은이가 말이 느린 게 내 탓 같다"고 말했다. 리은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이혼을 했는데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강사 일을 계속하면서 평일엔 아이를 보지 못하고 주말에도 충분히 챙겨주지 못한 게 후회된다는 것.
윤남기는 "그땐 어쩔 수 없었지"라고 위로했다. 이다은은 "아이들이 말을 많이 해서 귀찮다고 하는 엄마들이 부럽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남기는 "걱정 마. 그런 날 금방 와"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그리고 "잘하고 있다. 자책하지 마라"라고 격려했다. 이다은은 "오빠를 만나고 나서 리은이가 정서적으로 더 안정된 것 같다"며 고맙다고 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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