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머리 얘기 그만” 선언에 장도연 “여기가 강남 클럽이냐”(모내기클럽)

이슬기 2023. 4.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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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 김광규가 분노해 웃음을 줬다.

4월 1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 풍자, 김승현, 문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풍성한 머리를 자랑하는 예비 탈모인, 김승현의 "머리가 얇아진다"는 고백해 분노했다.

장도연은 "여기가 강남 클럽인 줄 아세요? 우리가 잘 들어줘야죠"라며 김광규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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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김광규가 분노해 웃음을 줬다.

4월 1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 풍자, 김승현, 문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풍성한 머리를 자랑하는 예비 탈모인, 김승현의 "머리가 얇아진다"는 고백해 분노했다. 그는 "머리 이야기 그만 합시다"라고 선언하기까지.

이에 스튜디오는 "머리 얘기하는 예능입니다만"라는 반응과 함께 웃음으로 가득 찼다. 장도연은 "여기가 강남 클럽인 줄 아세요? 우리가 잘 들어줘야죠"라며 김광규를 달랬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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