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야구 매섭네' 오타니, 배지환, 콴, 요시다, 김하성 맹활약

장성훈 2023. 4.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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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선수들이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뽐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4번 타자 요시다 마사타가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산뜻한 데뷔전을 치렀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3타수 2안타 2도루의 만점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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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아시아계 선수들이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뽐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4번 타자 요시다 마사타가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산뜻한 데뷔전을 치렀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3타수 2안타 2도루의 만점 플레이를 펼쳤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1안타로 예열한 뒤 이튿날 2차전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중국계 아버지와 일본계 어머니를 두고 있는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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