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맨시티, 리버풀에 4-1 대역전승…'1위 승점 5점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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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1위 아스널 FC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전반 14분 맨시티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에 경기는 4-1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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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1위 아스널 FC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리버풀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맨시티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4분 맨시티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마레즈가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조타를 거친 공이 살라에게 갔다. 살라가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26분 그릴리시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알바레스가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맨시티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52초 마레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데 브라위너가 슈팅으로 연결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7분 알바레스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했다. 이를 알렉산더 아널드가 발로 막아냈다. 하지만 귄도안이 튕겨 나온 공을 재차 차 넣었다.
맨시티가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28분 데 브라위너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그릴리시가 슈팅으로 연결한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이에 경기는 4-1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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