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 ‘변호사’ 된 이유 있었다! “원통한 사정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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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이준혁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났다.
4월 1일 첫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우도환)는 자신를 잡아온 장대방(이준혁)에게 거래를 요청했다.
이날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소송 따위 불가능했을 것 같은 조선시대에 법조인이었던 외지부의 이야기를 다룬 조선판 법정 복수 드라마다.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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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이준혁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났다.
4월 1일 첫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우도환)는 자신를 잡아온 장대방(이준혁)에게 거래를 요청했다.
강한수는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가난하지만 서로를 아끼는 부모와 함께 살고 있던 강한수는 어느날, 집에 처들어온 장대방의 무자비한 폭행을 잊지 못했다.
강한수 일가는 도둑질을 했다는 누명을 썼다. 누군가 뒷간을 빌린다는 명분으로 집에 들어와 옥으로 만든 조각 등 귀한 물건을 두고 가면서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었다.
강한수는 ‘원통한 사정을 알릴 것이다. 그게 외지부가 된 이유다’라고 생생한 기억을 끌어안았다. 그러나 장대방 앞에서 시치미를 떼고는 “궁궐납품권. 내가 따다 드리리다!”라고 외쳤다.
비웃는 장대방에게 강한수는 “제조영감이 찾는 그림을 찾아다주겠소!”라고 큰소리쳤다. 그림을 훔쳐온 자가 감옥에 갇혀있으니 그를 빼오겠다는 제안에 장대방은 갸웃거렸다.
그때 함께 잡혀온 이연주(김지연)은 “없는 신뢰 찾기보다 담보를 잡는 게 낫지요!”라며 나섰다. 이연주를 생각하지 못한 강한수와 장대방은 이연주가 나서자 당황했다.
시청자들은 강한수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안타까워했다. “강한수 불쌍하다”, “공주도 보통 광기가 아닌데”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소송 따위 불가능했을 것 같은 조선시대에 법조인이었던 외지부의 이야기를 다룬 조선판 법정 복수 드라마다.
‘조선변호사’는 동명의 사극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김승호 감독과 ‘금수저’를 공동 연출한 이한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7일의 왕비’의 최진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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