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상윤, ♥이지아에게 충고 "박기웅 부부, 이제 중요한 사람 아냐 "

정은채 인턴기자 2023. 4. 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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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이상윤이 절친 박기웅·장희진 부부와 거리를 뒀다.

집으로 돌아온 홍태라에게 표재현은 홍태라가 운 이유를 모르는 척 하며 "울었냐, 해수(장희진 분) 때문이면 그만 힘들어해라. 도진(박기웅 분)이네 부부한테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당신, 그리고 나, 지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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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판도라' 방송화면 캡쳐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판도라' 이상윤이 절친 박기웅·장희진 부부와 거리를 뒀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하 '판도라')에서는 표재현(이상윤 분)이 홍태라(이지아 분)가 차필승(권현빈 분) 앞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을 목격했다.

집으로 돌아온 홍태라에게 표재현은 홍태라가 운 이유를 모르는 척 하며 "울었냐, 해수(장희진 분) 때문이면 그만 힘들어해라. 도진(박기웅 분)이네 부부한테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당신, 그리고 나, 지우"라고 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들. 난 우리 가족만 있으면 된다. 당신도 그렇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홍태라는 "해수랑 도진 씨도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이었다"라고 답하며 여전히 그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표재현은 "이젠 아니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그리고 "캠프 사무실 새로 구했다. 그리고 타운하우스 보안에 문제가 생겨서 인부들과 경호원 전부 교체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태라는 "필승 씨는 그냥 두면 안될까? 지우도 이제 꽤 잘 따르고 나도 편해졌다. 다른 사람 와서 적응하는 거 힘들다. 필승 씨에게 문제 있는 거 아니면 계속 일했으면 한다"라고 부탁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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