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권현빈 살아있다고 말 안 해” 이지아, 심소영에 분노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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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심소영에게 분노했다.
4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7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홍태라(이지아 분)는 경호원 차필승(권현빈 분)이 친동생이란 사실을 알았다.
홍태라는 '고마워. 살아있어 줘서'라고 속말했고 차필승은 김선덕(심소영 분)이 '명심해. 오영은 아직 죽이면 안 돼'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며 홍태라에게 칼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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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심소영에게 분노했다.
4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7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홍태라(이지아 분)는 경호원 차필승(권현빈 분)이 친동생이란 사실을 알았다.
홍태라는 고해수(장희진 분)를 구하러 갔다가 차필승과 몸싸움을 했다. 차필승은 “고해수는 그만 포기하시죠”라며 홍태라를 막았다. 홍태라는 “나부터 죽이고 가”라며 차필승과 싸우다가 몸에 있는 105 낙인을 보고 동생을 알아봤다.
홍태라는 ‘고마워. 살아있어 줘서’라고 속말했고 차필승은 김선덕(심소영 분)이 ‘명심해. 오영은 아직 죽이면 안 돼’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며 홍태라에게 칼을 휘둘렀다.
차필승은 누나 홍태라가 자신을 버렸다고 여기고 있던 상황. 홍태라는 김선덕을 찾아가 “내 동생 살아있다고 왜 말 안 했어? 내 옆에 두고 언제 알아볼까 재미있었니?”라고 분노했다.
차필승은 김선덕을 “원장 엄마”라고 부르며 감쌌고 김선덕은 “겁만 주라고 했더니 우리 백오가 안 하던 실수를 했네. 하긴 어린 동생 두고 도망친 비정한 누나에게 분노할 만하다”고 남매지간을 이간질 비웃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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