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스승’ 포체티노, 토트넘 복귀 거절 → 레알 감독직 원해

손흥민의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복귀를 거절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인터뷰 논란을 일으킨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 후 차기 감독 선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잔여 일정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체제로 돌입하는 가운데 여러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
그중 포체티노는 유력 후보 중 한 명이다. 포체티노는 지난 2014년 토트넘에 부임해 2019년까지 팀을 이끈 바 있다. 당시 ‘DESK라인(델레 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손흥민-해리 케인)’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2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복수 매체는 토트넘이 과거 좋은 성적을 거뒀던 포체티노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포체티노의 의중은 따로 있었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 포체티노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 유력 인물이라고 알리며 “이미 포체티노는 토트넘 부임 가능성을 거부했다. 그는 시즌 종료 후 레알 감독직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포체티노 외에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휴식기를 선언 이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행을 부인했다. 더욱이 이번 시즌 계속되는 기복으로 인해 리그 4위 역시 안정되지 않은 상황,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오는 여름 역시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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