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26.5도’ 전북 12개 시·군서 올 최고 기온 기록
이지현 2023. 4. 1. 22:03
[KBS 전주]주말인 오늘 포근한 가운데 군산과 부안을 제외한 전북지역 12개 시군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완주가 26.5도로 가장 높았고, 전주와 김제 등 대부분 시군에서도 평년보다 높은 25도 안팎의 낮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전북 모든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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