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렜고, 기대 많이 했다”…46억 포수 이적생의 만점 NC 데뷔전, 152억 FA 존재감 조금씩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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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에서 맞는 첫 경기라 설렜고, 기대도 많이 하고 왔다."
박세혁은 시범경기 기간 타율 .292 7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NC라는 팀에 적응했다.
경기 종료 후 박세혁은 "새 팀에서 맞는 첫 경기라 설렜고, 기대도 많이 하고 왔다. 긴장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다행히 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와서 조금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라고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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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에서 맞는 첫 경기라 설렜고, 기대도 많이 하고 왔다.”
NC 다이노스 박세혁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정든 두산 베어스를 떠나 NC 유니폼을 입었다. NC는 두산으로 간 양의지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FA로 풀린 박세혁을 데려왔다. NC는 총액 46억을 주고 데려왔다.
박세혁은 시범경기 기간 타율 .292 7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NC라는 팀에 적응했다. 어쩌면 낯설 수도 있는 2번타자 자리도 강인권 감독의 믿음 속에 훌륭하게 해냈다.
또한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 에릭 페디가 흔들릴 때마다 침착하게 투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줬다. 페디 역시 경기 종료 후 “박세혁 선수의 KBO 베테랑 리더십이 좋았다. 오늘 무실점은 박세혁 선수의 덕이다”라고 말했다. 강인권 NC 감독도 “박세혁과 페디 선수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경기 종료 후 박세혁은 “새 팀에서 맞는 첫 경기라 설렜고, 기대도 많이 하고 왔다. 긴장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다행히 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와서 조금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라고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페디가 초반에 긴장해서 흥분하는 모습이기도 했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던질 수 있도록 이야기하면서 5이닝을 잘 끌어줬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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