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금목걸이 훔쳐 도망친 10대...8시간여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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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오늘(1일) 정오쯤 인천시 서구에 있는 금은방에서 5백만 원어치의 금목걸이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손님 행세를 하다가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진열장 위에 놓인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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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오늘(1일) 정오쯤 인천시 서구에 있는 금은방에서 5백만 원어치의 금목걸이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손님 행세를 하다가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진열장 위에 놓인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어 다른 금은방에서 훔친 금목걸이를 4백여만 원에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8시간여 만에 인구 서구 번화가에서 A 군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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