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현진영, 아내에게 적은 용돈 항의 "당신 악덕 업주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진영이 아내와 용돈을 두고 다퉜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현진영이 아내와 용돈 협상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현진영은 용돈에 대해 항의했다.
현진영은 용돈이 부족해서 후배들의 전화는 피한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현진영이 아내와 용돈을 두고 다퉜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현진영이 아내와 용돈 협상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오서운은 종량제 봉투가 필요하다고 했고 현진영은 자기가 사 오겠다고 했다. 현진영은 생활비 카드를 들고 가서는 과자로 종량제 봉투 두 봉지를 꽉꽉 채워왔다. 무려 14만 원이나 썼다는 말에 오서운은 "앞으로 마트 가지 마라"라고 했다. 현진영이 "마트는 내 낙이다"고 항의하자 오서운은 "그러면 이렇게 사질 말았어야지"라고 했다.
현진영은 용돈에 대해 항의했다. 그는 "솔직히 내가 돈 벌어서 당신 다 주고 당신이 나한테 용돈을 주는 거면 양심이 있어야지"라며 "버는 것의 30%는 줘야지 10%도 안 주면 그건 악덕 업주다"고 했다. 현진영은 용돈이 부족해서 후배들의 전화는 피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오서운은 현진영이 고정 수입이 없는데 반해 고정 지출은 늘 있기 때문에 용돈을 더 올려줄 수 없다고 했다. 용돈 얘기를 또 하면 10만 원 깎겠다고 했다. 결국 현진영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것은 잘못이지만 6~7개월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술 안마셨다" 거짓말한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강제 자숙(종합)
-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 8년 만난 내 남편의 상간녀였다"
- 임영규 "이승기한테도 돈 받아야지"…2억 갈취→혼인 신고 논란 [RE:TV]
- 박서준, 10세 연하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광배 무슨 일?" '49kg' 박나래, 근육 펌핑 중…우람한 팔뚝 '감탄' [N샷]
- 강형욱 회사 임금체불도 있었나…2016년부터 여러 번 신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 놀려 울었다"…외벌이 350만원 아빠, 항공권 검색
- 애프터스쿨 정아, 애둘맘의 완벽 비키니 자태…탄탄 복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