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종별선수권 500·1500m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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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6·서울시청)가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1일 경기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500m결승에서 44초40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이어 열린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도 2분39초285로 금메달을 따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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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6·서울시청)가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1일 경기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500m결승에서 44초40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석희의 뒤를 이어 노도희(화성시청·45초232), 박지윤(의정부시청·45초304)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이어 열린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도 2분39초285로 금메달을 따 2관왕을 차지했다.
박지윤은 2분39초554로 2위, 노도희는 2분39초827로 3위를 마크했다.
남자부에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24·강원도청)이 남자 일반부 1500m에서 2분17초151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 정원식(스포츠토토·2분17초207)과는 불과 0.056초차였다. 그 뒤로 이성우(고양시청·2분17초257)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500m에선 서이라(화성시청)가 40초661로 황대헌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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