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진실버스 “특별법 제정 관심을”

[KBS 창원]이태원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한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위로 구성된 '10·29 진실버스'가 어제(31일) 창원을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참사 전반에 걸친 진실과 책임 소재를 밝히려면 독립적 조사기구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경남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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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