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월 주택 거래량 59% 증가…미분양 주택 줄어
천현수 2023. 4. 1. 21:33
[KBS 창원]경남의 지난 2월 주택 거래량은 전달보다 59% 늘었고, 미분양 물량은 소폭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 통계를 보면, 경남의 주택거래량은 2천9백여 건으로 지난 1월보다 천백여 건 늘었습니다.
미분양 주택 물량은 4천6백여 채로 3.4% 줄었고, 준공 후 미분양은 680채로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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