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진기주, “조연답게”라고 조언하는 선배 주우재에 “저도 제 인생의 주연” (이리와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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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의 당차고 씩씩한 걸크러쉬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게 부모를 잃은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배우 한재이 역을 맡은 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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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의 당차고 씩씩한 걸크러쉬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게 부모를 잃은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배우 한재이 역을 맡은 진기주.
극중 한재이는 추가 촬영을 원하는 자신에게 “아무 때나 예술혼 불태우지 마라. 조연이 조연다워야지 어디서 한 번만 더요래”라고 타박하는 선배 주우재에게 “저도 제 인생의 주연이니까요”라고 한다. 이어 선배가 “솔직히 말해 나랑 애정신 붙어보니까 감정이 막 뿜뿜돼서 그랬지?”라고 하자 한재이는 “미친개는 매가 약이라더니”라고 혼잣말한다.
천세경(정다혜)의 갑질로 촬영을 준비하던 복장 그대로 커피 심부름에 나선 한재이는 자신을 추월하며 난폭운전을 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앞이 잘 안 보이세요? 그러면 렌즈라도 끼시던가. 죽을 뻔했잖아”라고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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