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진기주, “조연답게”라고 조언하는 선배 주우재에 “저도 제 인생의 주연” (이리와 안아줘)

백아영 2023. 4. 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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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의 당차고 씩씩한 걸크러쉬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게 부모를 잃은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배우 한재이 역을 맡은 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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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의 당차고 씩씩한 걸크러쉬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게 부모를 잃은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배우 한재이 역을 맡은 진기주.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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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한재이는 추가 촬영을 원하는 자신에게 “아무 때나 예술혼 불태우지 마라. 조연이 조연다워야지 어디서 한 번만 더요래”라고 타박하는 선배 주우재에게 “저도 제 인생의 주연이니까요”라고 한다. 이어 선배가 “솔직히 말해 나랑 애정신 붙어보니까 감정이 막 뿜뿜돼서 그랬지?”라고 하자 한재이는 “미친개는 매가 약이라더니”라고 혼잣말한다.

천세경(정다혜)의 갑질로 촬영을 준비하던 복장 그대로 커피 심부름에 나선 한재이는 자신을 추월하며 난폭운전을 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앞이 잘 안 보이세요? 그러면 렌즈라도 끼시던가. 죽을 뻔했잖아”라고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진기주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시간 여행자 백윤영 역으로 돌아온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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