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 강원도 내 화재 잇따라
김문영 2023. 4. 1. 21:29
[KBS 춘천]오늘 오후 1시 50분쯤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의 한 주택에서 나무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은 산림 만㎡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원주시 문막읍의 한 주택에서도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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