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주헌, 지각비로 하루 130만원 지출 억울‥민혁 “시간 도둑X”(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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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이 지각비에 억울해하자 민혁이 일침을 날렸다.
4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7회에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 주헌, 형원, 아이엠, 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민혁은 "지각비 제도가 팬들에게 유명했다. 100만 원 정도 내는 멤버도 있었다. 하루 100만 원이 상한선인데 주헌이가 130만 원정도를 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형원 역시 주헌과 마찬가지로 지각비 대주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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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몬스타엑스 주헌이 지각비에 억울해하자 민혁이 일침을 날렸다.
4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7회에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 주헌, 형원, 아이엠, 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그룹 내 지각비 문제로 즉석에서 토론을 펼쳤다. 민혁은 "지각비 제도가 팬들에게 유명했다. 100만 원 정도 내는 멤버도 있었다. 하루 100만 원이 상한선인데 주헌이가 130만 원정도를 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런 지각비 제도에 찬성하는 멤버는 민혁, 기현, 아이엠. 주헌과 형원은 반대했다. 형원 역시 주헌과 마찬가지로 지각비 대주주라고.
주헌은 "저 같은 경우 제 시간에 연습실에 도착했다. 그런데 계속 기다려도 멤버들이 안 오더라. 보니까 연습실이 다른 곳이었다. 그걸 시간으로 다 쳐서 돈을 다 낸 것. 감정이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형원은 "나는 조금 인간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친구들이 58분부터 휴대폰을 보고 있더라. 애가 오나 안 오나 그 모습을 보고 인간미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다. 보기 안 좋더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아이엠은 "인간미와 인간성을 또 다르다. 사람과의 약속에서 가장 중요한 게 시간 약속이다. 시간 약속은 습관이다. 애초에 습관이 잘못된 것을 금전으로 치유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혁 역시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다"며 "도둑놈은 돈을 내야한다. 시간을 훔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열띤 토론을 듣던 서장훈은 프로팀에도 벌칙비 제도가 있었다며 조언을 했다. 그는 "문제가 기분이 상한다. 최종적으로 흐지부지 되는 이유가 팀워크가 좋아지질 않는다. 어떤 사람은 누구는 늦었는데 타당한 이유 때문에 여긴 안 받고 누구는 받는다. 취지는 좋지만 결국 없어지더라"고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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