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몬스타엑스 주헌 "랩 잘한다는 말보다 잘생겼단 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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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곡 잘만든다는 말보다 얼굴 잘생겼다는 말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민혁은 "주헌이는 곡 잘 쓴다, 랩 잘한다는 말보다 얼굴 잘생긴다는 말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주헌은 "나는 곡 잘 쓴다, 랩 잘한다, 노래 잘 만든다 이런 이야기 보다는 얼굴 잘생겼다는 말이 훨씬 좋다"며 "얼굴 잘생기면 탄탄대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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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곡 잘만든다는 말보다 얼굴 잘생겼다는 말이 좋다"고 밝혔다.
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몬스타엑스의 민혁, 주헌, 형원, 아이엠, 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헌은 자기 소개를 통해 '얼굴 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민혁은 "주헌이는 곡 잘 쓴다, 랩 잘한다는 말보다 얼굴 잘생긴다는 말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주헌은 "나는 곡 잘 쓴다, 랩 잘한다, 노래 잘 만든다 이런 이야기 보다는 얼굴 잘생겼다는 말이 훨씬 좋다"며 "얼굴 잘생기면 탄탄대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는형님'에서 꾸꾸까까 애교를 보여주고 내가 얼굴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형원이는 얼굴 칭찬에 겸손하게 굴지만 나는 옆에서 '저 잘생겼죠?'라고 어필한다"고 덧붙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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