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주헌, 지각비 130만 원···잘생긴다는 말 제일 좋아해"('아형')[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몬스터엑스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민혁은 "지각비 제도를 했는데, 주헌이가 하루에 130만 원을 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팀 내 능력자로 여겨진 주헌은 "잘생겼다"라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고.
민혁은 "주헌이 랩 잘한다 이런 말 필요가 없어. 잘생긴다는 말이 제일 중요해"라며 정색을 하고 이야기했으며 기현 또한 강력하게 "잘생겼다는 말이면 된다"라고 거듭 강조해 주헌의 의외의 면모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몬스터엑스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영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몬스터엑스가 등장해 지각비 제도가 있다고 밝혔다.
주헌은 “나는 제 시간에 도착했다. 보니까, 다른 연습실이더라. 그래서 늦었다고 그만한 돈을 냈었다. 그게 좀 아쉽다. 감정적으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헌이 낸 지각비는 무려 130만 원이라고.
이에 민혁은 “지각비 제도를 했는데, 주헌이가 하루에 130만 원을 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민혁은 하얀 얼굴에 새초롬한 기운이 서리도록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면 늦는 사람은 도둑놈이다”라고 강경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팀 내 능력자로 여겨진 주헌은 "잘생겼다"라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고. 민혁은 “주헌이 랩 잘한다 이런 말 필요가 없어. 잘생긴다는 말이 제일 중요해”라며 정색을 하고 이야기했으며 기현 또한 강력하게 "잘생겼다는 말이면 된다"라고 거듭 강조해 주헌의 의외의 면모를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