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61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 1등 최다···전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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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1061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11명 중 모두 5명이 서울 지역에서 로또를 샀다.
추첨 결과 제106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4, 24, 27, 35, 37, 45'로 나타났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5'가 일치한 2등은 99명으로 각각 4486만6089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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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61회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맞힌 2등 99명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제106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1061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11명 중 모두 5명이 서울 지역에서 로또를 샀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약 45%다. 배출 지역은 강동구·강서구·구로구·금천구·양천구였다.
추첨 결과 제106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4, 24, 27, 35, 37, 45'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 방식이 각각 4개였고 나머지(3개)는 반자동을 선택했다. 6개 모두 맞힌 주인공 11명은 각각 24억2276만8773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5'가 일치한 2등은 99명으로 각각 4486만6089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003명이다. 각각 147만9102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4만5857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242만5576명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수령해야 한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MBC에서 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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