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기동 매직'…포항, 5경기 연속 무패

이정찬 기자 입력 2023. 4. 1. 20:57 수정 2023. 4. 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포항이 강호 전북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기동 감독의 용병술이 또 한번 빛났습니다.

전반 16분 만에 류재문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전북에 끌려가던 포항의 김기동 감독은 일찌감치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올 시즌 후반 45분 이후 이른바 '극장골'만 3골을 터뜨린 포항이 2위로 뛰어오른 반면, 개막 후 1승에 그치며 8위에 머문 전북 김상식 감독을 향해서는 홈팬들의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포항이 강호 전북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기동 감독의 용병술이 또 한번 빛났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6분 만에 류재문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전북에 끌려가던 포항의 김기동 감독은 일찌감치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백성동과 제카를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했는데, 이 카드가 적중했습니다.

백성동은 후반 12분, 골문 앞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동점골을 뽑은 데 이어 종료 직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제카의 결승골을 도와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올 시즌 후반 45분 이후 이른바 '극장골'만 3골을 터뜨린 포항이 2위로 뛰어오른 반면, 개막 후 1승에 그치며 8위에 머문 전북 김상식 감독을 향해서는 홈팬들의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김상식 나가!]

---

승격팀 광주는 수원 FC를 2대 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고,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현장을 찾은 경기에서는 인천과 대구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