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ROVER 챌린지 떴다···몸매는 기쁨·미모는 영광·무대는 예술

[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자신의 3집 타이틀곡 'ROVER' 챌린지에 스스로 참여했다.

1일 카이는 "나도 참여해봄 로버 챌린지"라고 적은 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카이는 흰 민소매를 입고 로우 언더의 와이드 팬츠를 입은 채 'ROVER'의 중심 안무를 추고 있다.

카이의 춤 영상은 말하기도 입 아플 만큼 유려한 춤선과 모든 박차를 춰내는 카이의 춤은 영상의 끝을 짐작할 수 없게 한다. 숏츠 길이지만 재생은 영원하다.

또한 자신의 곡이지만 "나도 참여해봄"이라는 깜찍한 면모에 웃음이 난다. 아울러 앞서 공개한 엑소 멤버 세훈과 백현과의 챌린지 영상에서 흰 티를 입고 나타난 카이는 팬들에게 또 다른 열광을 불러 일으켰다. 바로 그의 춤선이 도드라지는 흰 티에 대한 열광이었다.

카이는 단순한 흰 티를 넘어서 아예 민소매를 입고 나타났다.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다져낸 타고난 몸매의 아름다움이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나도 끝도 없이 볼게 종인아", "ROVER 2주 활동하고 끝난 거,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 "다른 곡으로 활동 해도 됨", "노래가 안 끊겨요", "미모의 영광이 끝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의 미니 솔로 3집 타이틀곡 'ROVER'는 음악 방송 2관왕, 써클주간 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를 달성하였으며 활동이 끝난 지금도 음원 차트 이용자 수 증가, 챌린지 참여 등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