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수분 多 영국 무로 소고기뭇국 도전 “식감도 달라”(한국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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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소고기뭇국을 완성했다.
4월 1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영국 울버햄튼FC 구단으로 대장정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식판팀은 영국 울버햄튼FC 구단에게 소고기뭇국을 대접했다.
하지만 배식 4시간 전, 이연복은 한국 무와는 다른 식감의 영국 무를 마주하고 다른 요리법을 생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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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소고기뭇국을 완성했다.
4월 1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영국 울버햄튼FC 구단으로 대장정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식판팀은 영국 울버햄튼FC 구단에게 소고기뭇국을 대접했다. 보통 서양에서 수프는 에피타이저. 선수들은 국 또한 에피타이저로 생각하고 소고기 뭇국을 가장 먼저 클리어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배식 4시간 전, 이연복은 한국 무와는 다른 식감의 영국 무를 마주하고 다른 요리법을 생각해야 했다. 영국의 무는 길이부터 긴 모습이었다.
이연복은 무를 잘라 보고 "한국 무보다 무르다. 수분이 많다. 그래서 식감도 달라"라고 했다. 그는 무를 두툼하게 썰고, 고기 먼저 끓이고 마지막에 무를 넣는 것을 택해 소고기뭇국의 식감을 살렸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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