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전북 투표율 9.8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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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가 이틀간 진행된 가운데 전북의 사전투표율이 9.81%에 그쳤다.
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이날까지 이틀간 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0만 4994명 중 2만 114명이 투표, 9.81%의 사전투표율로 마감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16만 6992명 중 1만 7543명이 투표 10.51%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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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4·5 재·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가 이틀간 진행된 가운데 전북의 사전투표율이 9.81%에 그쳤다.
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이날까지 이틀간 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0만 4994명 중 2만 114명이 투표, 9.81%의 사전투표율로 마감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16만 6992명 중 1만 7543명이 투표 10.51%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과거 전북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전주 완산구 사전투표율은 31%, 전주 덕진구 사전투표율은 32.3%였다.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전체선거인 3만 8072명 중 2571명이 투표해 6.75%를 보였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며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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