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임산부 우대적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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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임산부 우대적금'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1일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작년 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경남도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동참해 '저출산 문제 극복', '임산부 배려문화 활성화'에 뜻을 같이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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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임산부 우대적금'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조우성 회장과 박미숙 본부장,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 김동규 경남영업부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도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추진하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산부 우대적금 가입자 대상 출산용품 구입을 위해 600만원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 전달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작년 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경남도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동참해 ‘저출산 문제 극복’, ‘임산부 배려문화 활성화’에 뜻을 같이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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