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2025년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유치 성공

심병일 2023. 4. 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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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2025년 국내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오늘(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총회에서 2025년 세계선수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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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2025년 국내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오늘(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총회에서 2025년 세계선수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중호 회장과 함께 대회 유치전에 나섰던 권상수 대한산악연맹 사무처장은 "한국과 중국이 총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하며 마지막 관문에서 격돌했지만, 중국이 한국의 훌륭한 대회 준비와 발표에 기권하며 응원했다. 그러면서 만장일치로 2025년 세계선수권 개최지로 한국이 승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지난해 스포츠클라이밍 서울 월드컵과 아시아선수권을 개최했고, 올해는 4월 서울 월드컵, 8월 청소년 세계선수권을 진행합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스타인 서채현은 일본의 모리 아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2년 후 서울에서 세계선수권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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