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포, 공방 끝 무승부…루이스·박호민 1골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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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와 김포FC가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김포와 부천은 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부천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
홈팀 김포가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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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포 루이스 전반 23분 프리킥 공격서 득점
부천 박호민, 김호남 크로스 헤더골로 연결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와 김포FC가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김포와 부천은 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부천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김포는 2승2무 승점 8점으로 4위에 자리 잡았다.
홈팀 김포가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서재민이 프리킥을 올렸고 혼전 중에 공을 따낸 루이스가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루이스의 리그 4호골이었다. 전반은 1-0 김포가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에 부천이 반격했다. 후반 29분 김호남이 올린 크로스를 박호민이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넣었다.
공방전 끝에 양 팀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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