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유산 소식에 충격.."그게 말이 돼?"

이시호 기자 2023. 4. 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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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백진희가 작중 유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의 산부인과 진료가 그려졌다.

공태경은 쌍생아 소실은 쌍둥이 임신 중 2~30퍼센트에게 발생한다며 "다른 아이나 오연두 씨 몸에는 영향 없다"고 설명했으나, 충격에 빠진 오연두는 "그게 말이 되냐. 됐다. 안 듣겠다. 나랑은 상관 없다"며 소리친 뒤 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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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백진희가 작중 유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의 산부인과 진료가 그려졌다.

앞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아이가 안 보인다. 아이가 없어졌다"고 밝혀 오연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태경은 이어 초음파를 보여주며 "봐라. 아기집이 하나밖에 안 남지 않았냐. 한쪽 아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유산되는 현상이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공태경은 쌍생아 소실은 쌍둥이 임신 중 2~30퍼센트에게 발생한다며 "다른 아이나 오연두 씨 몸에는 영향 없다"고 설명했으나, 충격에 빠진 오연두는 "그게 말이 되냐. 됐다. 안 듣겠다. 나랑은 상관 없다"며 소리친 뒤 방을 나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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