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홍진경, 英서 겉절이 선보이고 안절부절 “입맛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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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사업가 홍진경에게 주어진 미션.
그는 영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겉절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홍진경은 "영국인들에겐 그 맛이 낯설 수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됐다. 한국식으로만 해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어 홍진경은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맵기를 최대로 줄여 영국인의 입맛에 맞는 100인분의 겉절이를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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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치 사업가 홍진경에게 주어진 미션. 그는 영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겉절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1일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선 식판 팀의 첫 영국 출장기가 펼쳐졌다.
이날 축구선수 황희찬의 의뢰를 받고 영국 울버햄튼으로 간 식판 팀은 갈비찜과 닭구이를 메인으로 한 한식 한 상으로 호평을 받은 바.
그런데 배식에 나선 홍진경은 연신 불안한 얼굴로 테이블을 바라봤다. 그도 그럴 게 홍진경이 맡은 겉절이는 매운맛으로 인해 호불호를 동반하는 것.
홍진경은 “영국인들에겐 그 맛이 낯설 수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됐다. 한국식으로만 해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어 홍진경은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맵기를 최대로 줄여 영국인의 입맛에 맞는 100인분의 겉절이를 담갔다.
이에 울버햄튼 선수들은 “살짝 맵긴 한데 나쁘지 않다” “첫 맛은 매운데 괜찮다” “이 정도의 맵기는 괜찮다. 밥과 먹으면 딱이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국인의 식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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