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문리 산불, 1시간 4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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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일 12시 13분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정문리 26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3, 진화차 1,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43명(산불예방진화대 8, 산림공무원 10, 소방 25)을 투입하여, 13시 54분에 진화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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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일 12시 13분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정문리 26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3, 진화차 1,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43명(산불예방진화대 8, 산림공무원 10, 소방 25)을 투입하여, 13시 54분에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중 산림으로 비화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3.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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