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전투표율 최종 10.82%…지난해 지선보다 8.83%p↓(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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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울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10.82%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투표율 11.01%보다 0.19%p 낮고 지난해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울산 투표율 19.65%보다 8.83%p 낮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북구가 12.39%(2만1849명)로 가장 높았고, 동구 11.37%(1만4357명), 중구 11.33%(2만207명), 남구 10.37%(2만7670명), 울주군 9.13%(1만7316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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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울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10.82%로 집계됐다. 울산에선 교육감과 남구의회 의원(나선거구)을 뽑는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보궐선거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 투표 마감시각 기준, 울산 선거인수 93만7216명 중 10만139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10.82%다.
이는 전국 투표율 11.01%보다 0.19%p 낮고 지난해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울산 투표율 19.65%보다 8.83%p 낮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북구가 12.39%(2만1849명)로 가장 높았고, 동구 11.37%(1만4357명), 중구 11.33%(2만207명), 남구 10.37%(2만7670명), 울주군 9.13%(1만7316명) 순이었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 투표율은 5.01%(4만6911명), 이튿날인 이날 투표율은 5.81%(5만4488명)다.
한편 본 투표는 오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격리중인 유권자는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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