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남편 사랑없는 사람, 고발하러 나왔다" 너스레('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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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심수봉이 지난 날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불후의명곡'은 600회 특집 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졌다.
심수봉을 비롯해 수향, 에일리, 엔믹스, TAN, 홍경민,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심수봉은 자신의 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요즘 자꾸 왈칵 눈물이 난다. 평생을 나이 들어서 다시 한번 인생을 정리하는 그런 시즌"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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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KBS 2TV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심수봉이 지난 날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불후의명곡'은 600회 특집 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졌다. 심수봉을 비롯해 수향, 에일리, 엔믹스, TAN, 홍경민,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심수봉은 자신의 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요즘 자꾸 왈칵 눈물이 난다. 평생을 나이 들어서 다시 한번 인생을 정리하는 그런 시즌"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친척들한테도 한 번도 사랑받은 적이 없다. 다 얘기할 수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사랑을 받아본 적 없다는 게 늘 한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도 사랑이 없는 사람"이라며 "남편을 고발하러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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