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대준 기자 2023. 4. 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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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남양주 진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폐자재 보관용 등으로 사용하던 비닐하우스 4동과 인근 야적장이 불에 탔다.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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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남양주=뉴스1) 박대준 기자 = 1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남양주 진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폐자재 보관용 등으로 사용하던 비닐하우스 4동과 인근 야적장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시간 30분 만인 오후 7시 20분께 큰 불길도 잡혔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 54대의 장비와 135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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