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소프트테니스부 창단 12년 만에 첫 단체전 우승
김동찬 2023. 4. 1.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대가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군산대는 1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대를 2-0으로 물리쳤다.
1복식에 나선 이준석-이주왕 조가 대전대의 김연제-임진영 조를 4-2로 꺾었고, 단식의 이희성도 오승언을 4-2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최영하 감독이 이끄는 군산대는 2011년 소프트테니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군산대가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군산대는 1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대를 2-0으로 물리쳤다.
1복식에 나선 이준석-이주왕 조가 대전대의 김연제-임진영 조를 4-2로 꺾었고, 단식의 이희성도 오승언을 4-2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최영하 감독이 이끄는 군산대는 2011년 소프트테니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해엔 빨갱이 많다"…국힘 김해시의원들 집회 발언 파문 | 연합뉴스
- 헌재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습니까"…尹, 자리 일어나 '꾸벅' | 연합뉴스
- 中간첩 99명 체포? 체포여성 행방불명?…허위정보 무차별 살포 | 연합뉴스
- 검찰,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게 징역형 구형 | 연합뉴스
- 간호사 꿈꾼 고교생,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 | 연합뉴스
- 검찰, 농구교실 억대 자금 횡령 혐의 강동희 징역 2년 구형 | 연합뉴스
- 온몸에 멍든 11살 초등생 사망…둔기로 폭행한 아버지 구속 | 연합뉴스
-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패션 화제 "씬스틸러…마피아 부인 같다"(종합) | 연합뉴스
- 김포서 차량 10대 '묻지마' 파손한 50대 체포…경찰차도 피해 | 연합뉴스
- 생포된 북한군 병사 "우크라와 싸우는지도 모르고 왔다"(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