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놀라운 각선미를 취미에···동생 미르, 배웅까지

오세진 2023. 4. 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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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취미를 위해 집을 나서는 모습을 찍었다.

1일 고은아는 날 좋은 분위기 속 자신의 취미인 테니스를 치러 가기 전의 모습을 한껏 담았다.

이토록 테니스를 치러 가기 전 산뜻한 고은아를 당황시킨 건 알록달록 화려한 '홈웨어' 차림을 하고 맑은 얼굴로 순수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서는 까치 머리를 한 미르였다.

고은아는 "누마 취미생활하러 가는데.... 배웅하지마 부담스러워 철웅아!!!!!!"라며 미르의 본명까지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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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취미를 위해 집을 나서는 모습을 찍었다.

1일 고은아는 날 좋은 분위기 속 자신의 취미인 테니스를 치러 가기 전의 모습을 한껏 담았다. 고은아는 편안한 흰 티 위에 펑퍼짐한 니트 조끼를 걸쳐 보이시한 느낌을 냈으며, 반면 짧은 플리츠 스커트로 날씬한 각선미를 아낌 없이 자랑했다.

이토록 테니스를 치러 가기 전 산뜻한 고은아를 당황시킨 건 알록달록 화려한 '홈웨어' 차림을 하고 맑은 얼굴로 순수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서는 까치 머리를 한 미르였다. 고은아는 "누마 취미생활하러 가는데.... 배웅하지마 부담스러워 철웅아!!!!!!"라며 미르의 본명까지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배웅이 아니라 그냥 놀리는 거", "미르 완전 맑은 눈의 광인인데요", "아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와 미르 남매는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은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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