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신봉선 "조세호, 많이 쫓겼는지 러브라인 만들자고"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4. 1.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조세호가 억지 러브라인(?)을 만들려다 들켰다.

이날 동민엄마(신봉선)는 "여기 선수들이 많지 않나. 세호가 많이 쫓긴 거 같다. 나한테 '어머니, 나랑 러브라인 만들래?' 이러더라"고 폭로했다.

인위적인 러브라인에 유재석은 어처구니없다는 웃음을 지었고, 조세호는 머쓱한 얼굴로 "메기메기 세숫대야~"라며 엉뚱한 가사로 'TO YOU'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놀면 뭐하니?' 조세호가 억지 러브라인(?)을 만들려다 들켰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땡처리엔터테인먼트 주주 시크릿&원탑이 마지막 행사를 위해 모였다.

이날 동민엄마(신봉선)는 "여기 선수들이 많지 않나. 세호가 많이 쫓긴 거 같다. 나한테 '어머니, 나랑 러브라인 만들래?' 이러더라"고 폭로했다. 인위적인 러브라인에 유재석은 어처구니없다는 웃음을 지었고, 조세호는 머쓱한 얼굴로 "메기메기 세숫대야~"라며 엉뚱한 가사로 'TO YOU'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주주 시크릿까지 합류하고, 땡처리엔터는 '위문열차' 행사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식사 중 미주는 매운 고추를 먹고 고통스러워했다. 그런 미주를 보고 유병재는 물의 병뚜껑을 따서 건넸지만, 미주는 "오빠 저 물 있다. 죄송하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다들 그룹 활동하려면 (썸이나 연애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진주는 "저희 다 모쏠(모태솔로)이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동민엄마는 "나는 사실 (부캐)'동민엄마'인데 아들이 없다"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