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신봉선 "조세호, 많이 쫓겼는지 러브라인 만들자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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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조세호가 억지 러브라인(?)을 만들려다 들켰다.
이날 동민엄마(신봉선)는 "여기 선수들이 많지 않나. 세호가 많이 쫓긴 거 같다. 나한테 '어머니, 나랑 러브라인 만들래?' 이러더라"고 폭로했다.
인위적인 러브라인에 유재석은 어처구니없다는 웃음을 지었고, 조세호는 머쓱한 얼굴로 "메기메기 세숫대야~"라며 엉뚱한 가사로 'TO YOU'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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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놀면 뭐하니?' 조세호가 억지 러브라인(?)을 만들려다 들켰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땡처리엔터테인먼트 주주 시크릿&원탑이 마지막 행사를 위해 모였다.
이날 동민엄마(신봉선)는 "여기 선수들이 많지 않나. 세호가 많이 쫓긴 거 같다. 나한테 '어머니, 나랑 러브라인 만들래?' 이러더라"고 폭로했다. 인위적인 러브라인에 유재석은 어처구니없다는 웃음을 지었고, 조세호는 머쓱한 얼굴로 "메기메기 세숫대야~"라며 엉뚱한 가사로 'TO YOU'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주주 시크릿까지 합류하고, 땡처리엔터는 '위문열차' 행사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식사 중 미주는 매운 고추를 먹고 고통스러워했다. 그런 미주를 보고 유병재는 물의 병뚜껑을 따서 건넸지만, 미주는 "오빠 저 물 있다. 죄송하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다들 그룹 활동하려면 (썸이나 연애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진주는 "저희 다 모쏠(모태솔로)이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동민엄마는 "나는 사실 (부캐)'동민엄마'인데 아들이 없다"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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