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역시 원조 뒤태 여신..성수동도 사로잡았네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청초한 자태를 뽐냈다.

1일 설현은 “덕분에 신나게 놀러 다녔당”이라는 글과 함께 성수동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검정색 미니스커트에 플라워 패턴의 카디건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설현은 한 소품샵 가게를 방문해 구경하던 중 뒤를 돌아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설현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 원조 뒤태 여신다운 면모를 드러냈으며, 눈부신 미모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이뽀”, “누가 꽃인지”, “꽃구경 필요없는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이여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설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