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에일리 "우승 트로피 11개 보유..진열 위해 가구 새로 장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명곡' 에일리가 우승 트로피 11개 보유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특집에서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대기실 인터뷰에서 MC 이찬원은 에일리에게 "불후의 명곡 원년 멤버로서 불후의 명곡이 600회를 맞은 소감이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불후의명곡' 에일리가 우승 트로피 11개 보유자의 면모를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에서는 600회를 맞아 가수 심수봉 특집 1부가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서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대기실 인터뷰에서 MC 이찬원은 에일리에게 "불후의 명곡 원년 멤버로서 불후의 명곡이 600회를 맞은 소감이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에 에일리는 홍경민과 알리를 가리키며 "처음 신인 때 언니 오빠랑 항상 '불후' 가족으로 매주 만나면서 무대를 꾸몄다. 그런데 10여 년이 흘러 같이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고 명절 같은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에일리의 11번 우승 역사를 언급하며 이찬원은 "트로피를 어디에 진열하냐"라고 물었고, 에일리는 "트로피를 위한 장을 새로 짰다. 그리고 몇 개 더 넣기 위해 공간을 넉넉하게 남겨뒀다"라며 강력한 트로피 사냥꾼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일주일 전..깜짝 선물 - 스타뉴스
- 지드래곤, '5월 결혼' 세븐에 통 큰 선물 '우와'..'폭소 댓글'까지 - 스타뉴스
- 전국민 앞 동거 하더니.."헤어지자" 돌싱 커플 결국 결별 - 스타뉴스
- "성관계 행위 가르쳐"..황영웅 과거 논란 - 스타뉴스
- 이유비, 이다인♥이승기 결혼 앞두고..깡마른 각선미 자랑 - 스타뉴스
- '1박2일' 하차 연정훈·나인우, 7월 21일 굿바이 방송 '유종의 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7월 19일 새 앨범 'MUSE' 발표 - 스타뉴스
- 추사랑, 절친 유토와 폭풍 성장 근황..변함없는 우정 - 스타뉴스
- 빠니보틀, 곽튜브 이어 이별 선언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 스타뉴스
- '190cm' 변우석, 해외 셀럽보다 큰 키..밀라노서 압도적 피지컬 자랑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