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서 저 카디건 입고 돌아다니던 사람…"설현이었네?"

2023. 4. 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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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8)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설현은 1일 지인의 계정을 태그하고 "덕분에 신나게 놀러 다녔당"이라며 꽃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성수동. 사진 속에는 성수동 곳곳을 구경한 설현의 일상이 담겼다. 알록달록한 꽃 무늬가 새겨진 흰색 카디건 차림의 설현이다. 일상에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에선 설현의 러블리한 미모가 새삼 돋보인다. 꽃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선 자신의 얼굴에 '꽃'이라고 큼지막하게 글씨를 적어넣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음해시태그와 전속 계약하고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사진 = 걸그룹 AOA 멤버 설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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