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있는데 김민재 없다… 맨유 다음시즌 예상 라인업

한재현 2023. 4.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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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맨유와 연결되어 있는 김민재(나폴리)도 마찬가지다.

특히, 원톱 영입에 공을 들이는 맨유는 케인을 선택할 것으로 봤다.

그는 맨유 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나폴리 잔류도 옵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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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맨유와 연결되어 있는 김민재(나폴리)도 마찬가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다음 시즌 맨유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맨유 라인업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가비(FC바르셀로나), 다비드 라야(브랜트포드), 덴젤 덤프리스(인터밀란)가 영입 될 것으로 봤다.

특히, 원톱 영입에 공을 들이는 맨유는 케인을 선택할 것으로 봤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번 여름 내로 재계약 실패 시 이적은 유력하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김민재의 이름은 없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맹활약으로 전 유럽의 주목을 받는 수비수 중 하나다. 맨유와 자주 연결될 정도다.

김민재가 영입이 되더라도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굳건한 입지가 한 몫 하고 있다. 그는 맨유 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나폴리 잔류도 옵션 중 하나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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