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불후’의 고인물 “92회 출연, 가성비는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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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의 고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 홍경민이 출연했다.
홍경민은 "알리 씨가 처음 '불후의 명곡' 출연한 날 무대가 충격적일 정도로 멋있어서 사람들이 입이 벌어지고 정적이 돼서 누가 떨어졌는지를 모른다. 그게 나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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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의 고충을 공개했다.
4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아티스트 심수봉 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 홍경민이 출연했다. 홍경민은 이날 방송을 포함해 총 92회 출연했다.
에일리는 “오빠가 홍경민 100회 특집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고, 몽니 김신의는 “그 정도면 우승 트로피가 제일 많아야 하는 것 아닌가.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오랜 출연으로 편곡이 고갈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홍경민은 “오래된 게 좋은 게 뭐냐면 37회 했던 걸 다시 한번 하고, 이건 좀 치사한데 남이 했던 것 중 괜찮은 걸 쓸 수 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불후의 명곡’ 1000회 하는 걸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14개로 여성 출연자 중 최다 트로피 보유 중이다. 정동하를 한 개 차이로 추격 중인 알리는 “오늘 한 번 바꿔볼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경민은 “알리 씨가 처음 ‘불후의 명곡’ 출연한 날 무대가 충격적일 정도로 멋있어서 사람들이 입이 벌어지고 정적이 돼서 누가 떨어졌는지를 모른다. 그게 나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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