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경민, 최다 출연자 기록…"트로피는 알리가 더 많아"

이아영 기자 2023. 4. 1.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이 600회를 맞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600회를 맞이해 가수 심수봉 특집이 펼쳐졌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에 무려 92회나 출연, 최다 출연 기록을 쓰고 있다.

몽니가 트로피도 많겠다고 하자 홍경민은 "트로피는 알리가 더 많다"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불후의 명곡'이 600회를 맞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600회를 맞이해 가수 심수봉 특집이 펼쳐졌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에 무려 92회나 출연, 최다 출연 기록을 쓰고 있다. 에일리는 "이러다 홍경민 100회 특집을 하겠다"며 감탄했다. 몽니가 트로피도 많겠다고 하자 홍경민은 "트로피는 알리가 더 많다"며 웃었다. 매번 편곡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게 힘들 것 같다는 말에 홍경민은 "37회 때 했던 걸 다시 하고, 좀 치사하긴 하지만 남이 한 것 중 하나를 할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불후의 안방마님'으로 불리는 알리는 여성 출연자 중 최다 트로피 보유자로, 총 14개를 갖고 있다. 전체 1위는 15개를 받은 가수 정동하다. 알리는 "오늘 한 번 잡아볼까?"라며 1위에 욕심을 냈다. 홍경민은 알리가 처음 출연했을 때 무대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누가 떨어졌는지 기억을 못 하는데 자기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