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운산면 인근 국도서 승용차 전봇대 들이받아… 운전자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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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산시 운산면(해미~운산 간 지방도 647호) 인근 국도를 달리던 카렌스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3명은 다쳤다.
경찰과 운산면사무소 등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일가족이 탄 카렌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남편)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내와 딸은 중상, 아들 1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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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산시 운산면(해미~운산 간 지방도 647호) 인근 국도를 달리던 카렌스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3명은 다쳤다.
경찰과 운산면사무소 등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일가족이 탄 카렌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남편)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내와 딸은 중상, 아들 1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대, 소방대원 10명, 경찰차 2대, 경찰 2명, 구급차 2대 등이 출동해 긴급 구조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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