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 엔믹스에 '아빠 미소'…"우리 딸들 저렇게만 컸으면"

조은애 기자 2023. 4. 1.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토크 대기실에서 홍경민은 엔믹스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린 딸을 둘 키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애들이 딱 저렇게만 크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토크 대기실에서 홍경민은 엔믹스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린 딸을 둘 키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애들이 딱 저렇게만 크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

이어 딸들이 걸그룹의 꿈을 꿀 것을 예상하며 "하겠다고 그러면 어지간해서는 말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또 다른 딸 아빠 김준현 또한 "저도 똑같은 생각했다. 딸이 하겠다고 하면 어떡하나 했다"며 공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소향 역시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소화한 엔믹스를 향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