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 엔믹스에 '아빠 미소'…"우리 딸들 저렇게만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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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토크 대기실에서 홍경민은 엔믹스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린 딸을 둘 키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애들이 딱 저렇게만 크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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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토크 대기실에서 홍경민은 엔믹스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린 딸을 둘 키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애들이 딱 저렇게만 크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
이어 딸들이 걸그룹의 꿈을 꿀 것을 예상하며 "하겠다고 그러면 어지간해서는 말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또 다른 딸 아빠 김준현 또한 "저도 똑같은 생각했다. 딸이 하겠다고 하면 어떡하나 했다"며 공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소향 역시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소화한 엔믹스를 향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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